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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대외활동 정보

2020 ifcon 인천 국제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
조회수 : 3,618
  • 분야
  • 응모대상
  • 주최/주관 인천광역시 / 웨타워크숍, (사)인천영상위원회,(주)영화사 대장간
  • 후원/협찬
  • 접수기간 2020-03-31 ~ 2020-06-30 D+1,367
  • 총 상금 다양한 혜택
  • 1등 상금
  • 홈페이지 http://ifcon.co.kr/contest-information/incheon-international-conceptual-design-competition/
  • 첨부파일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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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 본 내용은 참고 자료입니다. 반드시 주최사 홈페이지의 일정 및 상세 내용을 확인하세요.
2020 ifcon 인천 국제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

Incheon International Conceptual Design Competition

■ 공모전 취지
SF/판타지 콘텐츠의 콘셉트디자인 인력을 양성하고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등 SF/판타지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화 <반지의 제왕>, <아바타> 등을 만든 웨타워크숍과 공동으로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국제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해 공모자들의 작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콘셉트디자인 전문가, 지망자들과 콘텐츠 제작자들 간의 상호 교류를 돕습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세계적인 판타지 영화의 중심지인 뉴질랜드 웨타워크숍의 인턴십을 제공하여 첨단 판타지 제작현장을 경험하고, 한국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글로벌 판타지산업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 용어 정의
콘셉트디자인(콘셉트아트) : 상상의 단계에 있는 작품의 핵심을 한 장의 그림으로 시각화하고, 작품 전체의 방향을 제시하는 예술

“일러스트가 하나의 메시지와 바로 그 순간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콘셉트디자인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미지 속 세계를 더 알고 싶게 하는 것이다. 결국 그 세계를 다룬 영화를 보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다.”
- 심사위원장 리처드 테일러 경/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아바타> 등

“콘셉트디자인은 세상에 없는 ‘개념’을 세상에 있는 것으로 ‘이미지화’하는 작업이다. 드라마보다는 SF, 판타지처럼 현실에는 없는 상황을 그려내는 거라고 보면 된다. 콘셉트디자인은 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 잘 구상한 개념이다. 즉, 영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일이다.”
- 조민수 콘셉트디자이너/ 영화 <설국열차>, <달콤한 인생> 등

■ 응모 분야 : 콘셉트 디자인

■ 응모 대상 : 일반 / 학생
- 일반 분야 : 영상관련 현직 전문가, 관련 전공 대학생, 일반인 등
- 학생 분야 : 중학교 및 고등학교 재학생 작품

■ 공모 주제
옵션1)
서기 1900년에서 2077년의 인천으로 온 시간여행자를 상상해봅시다. (영국인,한국인,중국인 등 어느 인종이든)
이곳의 낙후된 거리와 빌딩을 상상해봅시다. 인천시는 이 지역을 2079년까지 허물고 재개발을 하려고 합니다. 다 허물어져가지만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옛 거리의 주민들 간에 활발한 커뮤니티가 있나요? 이곳의 주민들은 새 시대 인천을 상징하는 번뜩이는 1000m 고층타워 아래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기 거리와 지역에 대한 애정으로 뭉쳐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시간여행자는 이 생태계에 도착합니다.
이 거리들의 건축물, 간판, 포장마차, 교통수단, 의류, 패션, 거주민, 애완동물, 그 외 잡동사니, 그리고 지역에서 드러나는 빈부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허름한 거리, 그리고 그와 대조되어 고층빌딩으로 가득할 인천의 스카이라인을 떠올려봅시다. 어떻게 테크놀로지가 변했고,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살고, 먹고, 공동생활하고, 자신들을 보호하는지, 그리고 우리의 시간여행자가 그 세계를 어떻게 보는지 그려봅시다. 파티나 퍼레이드를 하나요, 혹은 시위를 하고 있나요?

옵션2)
서기 2077년에서 1900년의 런던/웰링턴/인천(중 선택)으로 온 시간여행자가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에서 온 사람이 구시대 건축, 문화, 옛 사람들의 세상에 도착하며 생기는 두 시대의 병치를 생각해봅시다. 어쩌면 그는 시간에 균열을 내서 2077년에 존재하는 것을 이 옛 도시로 옮겨올지도 모르죠. 만약 미래의 교통수단이 1차대전 이전의 런던에 갑자기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마차와 자율주행 자동차가 동시대에 존재함으로써 느낄 극단적인 대조를 상상해봅시다. 사회에 대혼란이 올수도, 혹은 미래의 것들이 그 시대에 발맞춰 조화를 이뤄낼 수도, 여러 재미있는 풍경들을 연출해낼 수도 있겠죠. 미래의 인조 동물들이 인천의 구시가지를 달린다면? 혹은 많은 수의 미래 세계에서 인구 일부가 그들의 개인 시종 로봇과 함께 1900년의 웰링턴으로 이주해서 살기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Option 1
Imagine a time traveller from 1900AD (could be English, Korean, Chinese etc) that arrives in Incheon 2077.  
Imagine the streets and buildings situated in the deepest shadows and lower levels of the metropolis that Incheon city has risen to become circa 2079. Is there a thriving community of unique inhabitants living in these dilapidated but much respected old structures? Those that strive to exist in these dark canyons deep below the gleaming 1000m tall towers of NEW INCHEON are bonded together by their love of this special community and all that it offers.  Our time traveller arrives into this unique eco-system.
So – think of the architecture, the signage, the food stands, the vehicles, clothing, fashion, inhabitants, pets, the general clutter, the wealth and the poverty of these streets. Think of the sky line and what this may look like towering above and soaring to the sky. How has technology changed, how do people live, eat, cohabitate, protect themselves. How does our time traveller witness this world – is there a street party, a parade, or a protest in the streets.

Option 2
A time traveller from the year 2077 travels back to London or /Wellington, New Zealand/ or even Incheon / Circa 1900. 
Explore the juxtapose of this futuristic human arriving in to old world architecture, culture and people. Maybe he causes a rip in the fabric of time and things from 2077 start slipping through and populating the streets of these historical cities.  What if futuristic vehicles suddenly appeared in the streets of pre war London. Imagine the contrast between horse and cart and autonomous self-drive vehicles! Maybe this creates havoc, or harmony, or humour. What if hybrid, artificially grown pets of our future start running through the old streets of Incheon? Maybe even whole parts of the population – with their private servant robots, start to slip through in to early 20th century Wellington.

■ 시상 내역
- 최우수상
 * 국내(2명) : 트로피 및 웨타워크숍 인턴십 참가자격(600만원 상당 체류비용 지원)
 * 국외(2명) : 트로피 및 ifcon 초청(500만원 상당 비용 지원), <웨타워크숍 판타지아카데미 in Korea> 참가자격
- 우수상
 * 국내(4명) : 트로피 및 상금 200만원
- 본선진출(10명) : <웨타워크숍 판타지아카데미 in Korea> 참가자격 및 ifcon 등에서 출품작 전시 기회 

■ 공모 기간
- 2020년 3월 31일(화) ~ 6월 30일(화)
- 마감 시간 : 30일 자정 (30일에서 7월 1일로 넘어가는 23:59)

■ 심사 기간
- 예심 : 2020년 7월 10일(금) ~ 7월 15일(수) 본선 진출작 선정
- 본심 : 2020년 7월 22일(금) 뉴질랜드 웨타워크숍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심사
- 최종심: 2020년 8월 27일(목) 상위 10인 인터뷰 후 선정

■ 시상식 : 2020년 8월 28일(금)

■ 심사 기준
- 발상의 독창성
- 콘셉트 전달력
- 묘사력 (그림의 완성도) 등
※ 콘셉트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선정은 본심 진출자 10인을 사전 인터뷰한 후 결정.
※ 웨타워크숍의 기업정신에 맞고, 해외 기업 인턴십에 적합한 참가자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
※ 사전 면담은 웨타워크숍 대표 리처드 테일러 경이 간단한 영어로 인터뷰 진행.

■ 심사위원 / 관련 전문가 구성
- 심사위원장 : 리처드 테일러 경/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웨타워크숍 대표

■ 본선 진출작 전시회
- 응모작들을 홍보하고 공모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본선 진출작 전시
- 장소 : 인천시내 지정 갤러리

■ 접수 방식 : 온라인으로만 접수
- 이메일 : ifcon2020team@gmail.com
※ 접수서류
 ① 응모 신청서(작품 설명 필수)
 ② 작품 파일(최소 B3사이즈/ 해상도 300dpi)
 ③ 스케치 파일(스케치는 스캔파일 가능, 작품 파일과 동일 사이즈)
※ 파일명 : 이름_작품명_제출일(종류)
 (예)
  ① 홍길동_율도국_200617(신청서)
  ② 홍길동_율도국_200617(작품파일)
  ③ 홍길동_율도국_200617(스케치)

주최사 1문 1답
  • 주최사를 소개해주세요
    뉴질랜드 웰링턴에 위치한 세계적인 콘셉트디자인 & 특수효과 회사입니다. 1994년 리처드 테일러 경과 피터 잭슨 감독이 공동 설립했습니다. 영화, TV, 게임 등 영상매체 전반에 걸친 콘셉트디자인, 보철술, 특수분장 및 소품, 의상, 미니어처 제작하고 있습니다. 40여 명의 콘셉트 디자이너로 구성된 콘셉트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 중에 있다. 대표작으로는 <반지의 제왕>, <킹콩>, <아바타>, <호빗>,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혹성탈출>, <블레이드러너 2049>, <워크래프트> 등이 있습니다.
  • 본 공모전의 취지 및 목적을 적어주세요
    판타지콘텐츠 분야의 콘셉트디자인 인력을 양성하고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등 SF와 판타지콘텐츠 제작의 활성화를 위해 영화 <반지의 제왕>, <아바타> 등을 만든 웨타워크숍과 공동으로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국제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해 공모자들의 작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디자인 전문가들과 지망자들 간의 상호 교류를 돕습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세계적인 판타지 영화의 중심지인 뉴질랜드 웨타워크숍의 인턴십을 제공, 첨단 판타지 제작현장을 경험하고 글로벌 판타지산업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 주최사가 원하는 공모작 형태 또는 예시는
    콘셉트디자인 /
    상상의 단계에 있는 작품의 핵심을 한 장의 그림으로 시각화하고, 작품 전체의 방향을 제시하는 예술

    “일러스트가 하나의 메시지와 바로 그 순간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콘셉트디자인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미지 속 세계를 더 알고 싶게 하는 것이다. 결국 그 세계를 다룬 영화를 보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다.”
    – 심사위원장 리처드 테일러경,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아바타> 등

    “콘셉트디자인은 세상에 없는 ‘개념’을 세상에 있는 것으로 ‘이미지화’하는 작업이다. 드라마보다는 SF, 판타지처럼 현실에는 없는 상황을 그려내는 거라고 보면 된다. 콘셉트디자인은 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 잘 구상한 개념이다. 즉, 영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일이다.”
    – 조민수 콘셉트디자이너, 영화 <설국열차>, <달콤한 인생> 등
  • 심사과정 중 가장 중요시 하는 요소는?
    독창성 (발상이 독창적인가)
    전달력 (콘셉트를 잘 전달하고 있는가)
    묘사력 (그림의 완성도) 등
    ※ 사전 인터뷰 : 콘셉트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선정은 1차 대상자를 사전 면담 후 결정.
    ※ 웨타워숍의 기업정신에 맞고, 해외진출 의지가 있는 분들에게 웨타워크숍 인턴십을 제공.
    ※ 사전 인터뷰는 웨타워크숍 디자이너가 간단한 영어로 인터뷰 진행.
  • 공모전 도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콘셉트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당신도 세계적인 콘셉트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면 도전하세요.
    상상 그 이상의 것들을 당신의 손끝을 통해 구체적으로 그려보세요.
    창의력 넘치는 당신의 디자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 정보의 사실 여부를 보증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주최사 홈페이지의 공모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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