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대외활동 정보
아버지의 그림자 서평 대회
조회수 : 2,162- 분야 문학/글/시나리오
- 응모대상 제한없음
- 주최/주관 사계절출판사
- 후원/협찬
- 접수기간 2024-06-13 ~ 2024-07-21 D+344
- 총 상금 다양한 혜택
- 1등 상금
- 홈페이지 https://www.sakyejul.net/bbs/m/mcb_data_view.php?type=mcb&ep=ep993587793575e55ff04653&gp=all&item=md8821487406667d272cb2c9
- 첨부파일 파일없음
상세내용
※ 본 내용은 참고 자료입니다. 반드시 주최사 홈페이지의 일정 및 상세 내용을 확인하세요.
아버지의 그림자 서평 대회
뜨거운 여름, 병자호란과 삼전도 항복의 파도 속으로
E. H. 카는 역사를 “현재와 과거의 대화”라고 정의했는데, 나는 역사를 “현재완료 진행형”의 유기체라고 풀이하곤 한다. 역사는 지금과는 직접 상관이 없는 단순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와 부단히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역사적 사건은 반드시 전후 맥락을 보아야 한다는, 너무 당연해서 사람들이 오히려 소홀히 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최대한 이념성을 배제한 현재적 시각에 통시적 안목을 더할 때, 당대적 맥락도 자연스레 그 안에 녹아들게 마련이다. 여러분과 『아버지의 그림자』를 읽고 역사를 대화하고 싶다.
모두 모여 그동안 쌓은 실력과 사상을 펼치기 바란다. _계승범
■ 응모 기간 : 24년 7월 21일(일)까지
■ 대상 : 한국의 역사책 애독자
■ 서평 주제
『아버지의 그림자』를 읽고 아래 주제에 관한 서평을 작성해 주세요.
① 현재는 과거와 어떻게 대화하는가?
② 글로벌 차원(적어도 동아시아 맥락)에서 삼전도 항복의 의미
③ 남한산성에 갇힌 인조의 외교와 현재 한국의 외교를 비교하라
■ 형식
- 하나의 주제, 2000자(A4 용지 1장, 200자 원고지 10매) 이내
■ 보낼 곳 : book@sakyejul.com
★발송 시 이메일에 성함과 연락처, 서평대회를 처음 접한 곳을 남겨주세요.
■ 특전
- 장원
주제별 장원 1인에게 선정의 이유와 저자 친필 사인을 담은 특별한 상장
상금 15만 원
- 참여자 전원
계승범 교수 특강 초대권
■ 장원 발표일 : 2024년 7월 29일
■ 대상 도서
- 『아버지의 그림자』 계승범 지음
주최사 1문 1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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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사를 소개해주세요'성장의 의미'와 '시대정신'을 생각합니다.
사계절출판사는 1982년 6월 1일, 민주주의와 통일, 자유와 평등의 시대정신을 실현하는 인문사회과학 전문 출판사로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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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모전의 취지 및 목적을 적어주세요『아버지의 그림자』 출간 기념 서평 대회
뜨거운 여름, 병자호란과 삼전도 항복의 파도 속으로
E. H. 카는 역사를 “현재와 과거의 대화”라고 정의했는데, 나는 역사를 “현재완료 진행형”의 유기체라고 풀이하곤 한다. 역사는 지금과는 직접 상관이 없는 단순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와 부단히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역사적 사건은 반드시 전후 맥락을 보아야 한다는, 너무 당연해서 사람들이 오히려 소홀히 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최대한 이념성을 배제한 현재적 시각에 통시적 안목을 더할 때, 당대적 맥락도 자연스레 그 안에 녹아들게 마련이다. 여러분과 『아버지의 그림자』를 읽고 역사를 대화하고 싶다.
모두 모여 그동안 쌓은 실력과 사상을 펼치기 바란다. _계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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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사가 원하는 공모작 형태 또는 예시는『아버지의 그림자』를 읽고 아래 주제에 관한 서평을 작성해 주세요.
① 현재는 과거와 어떻게 대화하는가?
② 글로벌 차원(적어도 동아시아 맥락)에서 삼전도 항복의 의미
③ 남한산성에 갇힌 인조의 외교와 현재 한국의 외교를 비교하라
하나의 주제, 2000자(A4 용지 1장, 200자 원고지 10매) 이내 -
심사과정 중 가장 중요시 하는 요소는?객관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주제에 관한 독자만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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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도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역사책, 어디까지 읽어봤어?
이번에 『아버지의 그림자』를 읽고 서평을 쓰면,
저자가 직접 1 pick을 뽑을 거래.
뜨거운 여름,
병자호란과 삼전도 항복의 파도 속으로
함께 들어가지 않을래?
본 정보의 사실 여부를 보증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주최사 홈페이지의 공모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주최사 홈페이지의 공모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