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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대외활동 정보

제 7회 바이오아트 공모전
조회수 : 3,127
  • 분야
  • 응모대상
  • 주최/주관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천시, 서울대학교 미술관
  • 후원/협찬
  • 접수기간 2019-09-02 ~ 2019-09-30 D+1,692
  • 총 상금 1천만원이하
  • 1등 상금 300만원
  • 홈페이지 https://bio-art.org
  • 첨부파일 파일없음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 메일보내기 인쇄
상세내용
※ 본 내용은 참고 자료입니다. 반드시 주최사 홈페이지의 일정 및 상세 내용을 확인하세요.
제 7회 바이오아트 공모전

■ 주제 : 생명의 아름다움(The Beauty of Life)
개화사막 (Desierto Florido)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는지요?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벨리보다 50배 이상 건조한 칠레 ‘아타카막’ 사막. 아무것도 살아있지 않을 것 같은 사막에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가 휩쓸고 지나가면 200여종의 꽃이 만개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어떤 생명체도 절대로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수년간 생명의 끈을 놓지 않고 견뎌낸 이름 모를 씨앗들의 강인한 생명력이 우리 모두를 감탄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렇듯 강한 생명력을 가진 위대한 자연이 인류에 의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환경 오염과 무분별한 개발, 그리고 밀렵 등을 통해 수십 수백 년간 지구에서 생존해 오던 생명들이 멸종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제 우리 후손들은 반딧불의 아름다움을 책으로만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인간 사회는 어떻습니까? 성형 중독을 불러 일으키는 외모지상주의와 생명 경시 풍조가 사회 전반에 만연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생명 그 자체의 아름다움 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외적인 것 들에만 집중하다 보니 생기는 현상입니다.

아스팔트 작은 틈에서 차디찬 겨울을 이겨내고 싹을 틔우는 잡초, 장기 기증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선사하고 영면한 뇌사자, 손끝 감각으로 희망을 그리는 시각장애인 화가.

생명·생명 나눔·장애극복 등 생명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찾고 공유하는 것이야 말로 점차 사라져가는 생명 존중 문화를 사회 전반에 조성하는 첫걸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주위에 감춰져 있던 혹은 오랫동안 계속 봐 왔으나 인지하지 못했던 생명의 아름다움(The Beauty of Life)을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응모대상
- 개인 및 단체 (최대 4명), 국내 / 국외

■ 응모분야
- 디지털 사진, 현미경 사진, 컴퓨터 그래픽, 영상

■ 응모규격
- 디지털 사진, 컴퓨터 그래픽은 해상도 300dpi 이상, 크기는 A2사이즈 (짧은변 42cm 이상)의 JPG나 TIF 파일 형식으로 워터마크나 캡션이 없어야 함.
- 현미경 사진은 기기에 따라 최대 해상도로 촬영하여 접수.
- 영상은 해상도 1280×720 픽셀 이상, 최대 100MB의 MP4 파일로 접수(3분 이내)
- 파일명은 다음과 같이 작성 “이름(팀장)_제목” ex)”홍길동_생명의아름다움
- 바이오 아트 목적에 부합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야 함.

■ 응모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및 파일 업로드
- 별도의 작품을 제작하여 출품을 원하는 경우 주최측과 상의
- 순수미술(회화, 드로잉 등)의 경우 응모규격에 맞게 고화질로 스캔할 수 있으면 접수 가능.

■ 접수기간
- 2019년 9월 2일(월) – 9월 30일(월) (우편물은 당일 소인분까지 유효)

■ 시상 내역
- 대상 1명(팀) 상장+상금 300만원
- 우수상 3명(팀) 상장+상금 100만원
- 장려상 10명(팀) 상장+상금 20만원
- 입선 20명(팀) 상장

■ 심사기준
- 생명과학계, 예술계, 교육계 교수 및 관련 인사로 구성
- 예술성, 기술성, 독창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심사

■ 수상작 발표
- 2019년 10월 (홈페이지 공지 및 수상자에게 개별 연락)

■ 전시일정
- 전시일자 : 2019년 11월 10일(일) ~ 11월 14일(목)
- 전시장소 : 서울특별시 시민청 B1 시민청갤러리 (시티갤러리 옆)
- 시상식 : 2019년 11월 10일(일)

■ 유의사항
1) 수상작은 반환되지 않으며 주최측은 행사 홍보 및 광고 등을 위해 최종 입상작품을 입상작 전시회 및 도록, 엽서 등의 인쇄물 제작에 활용하고 온라인 사진갤러리에 등재하거나 각종 홍보활동 과 홍보물 제작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입상에 따른 제세공과금은 수상자 본인이 부담합니다.
3) 단체로 출품한 작품 선정 시, 단체 명의로 시상하며 상금은 대표자에게 지급합니다
4) 응모작의 수량과 수준을 고려하여 수상내역과 인원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5) 작품 응모 시 응모자 정보를 부정확하게 기재하거나 공모전 작품 규격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6) 타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 혹은 유사한 작품을 출품하는 경우 수상이 취소됩니다.
7) 출품 및 당선작품이 표절이나 저작권, 포상권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시상금 반환 및 당선 무효와 함께 관련된 모든 법적인 책임은 출품자가 지게 됩니다.
8) 시상 및 수상작 발표 등 공모전 세부일정은 주최측의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며 변경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 문의
- Email : bioart@biocon.snu.ac.kr

주최사 1문 1답
  • 주최사를 소개해주세요
    - 서울대학교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글로벌프론티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BT IT NT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신약 타겟 개발 거점 (Target Factory)구축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 2010년부터 지금까지 SCI논문 230여편을 발표했으며 단백질합성효소 (ARS) 글로벌 리딩 그룹

    - 2015년 호암의학상, 2012년 대한민국 학술원상, 2006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서울대 김성훈 교수가 단장을 맡고 있음.
  • 본 공모전의 취지 및 목적을 적어주세요
    - OECD 자살률 1위, 영아 유기, 동물학대 등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한 요즘 생명이 가 지고 있는 진정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이를 형상화 해 함께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

    - 생명의 연결, 생명의 풍요, 가상 생명 등 생명과 관련해 고민해 볼만한 주제를
    매년 공개하고 사진에서부터 동영상, VR까지 다양한 작품을 접수 받아 심사를
    통해 뛰어난 작품에 시상 및 전시

    -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생명의 위대함을 함께 되새기고 이를 통해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날갯짓이 되길 희망.

    - 미래 국가 성장 동력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어렵게만 인식되어 있는
    생명과학의 대중화에 일조.
  • 주최사가 원하는 공모작 형태 또는 예시는
    https://bio-art.org

    역대수상작 참조.
  • 심사과정 중 가장 중요시 하는 요소는?
    예술성, 기술성, 독창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심사
  • 공모전 도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1) 일반대중
    바이오아트 공모전은 생명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이를 형상화하여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기기 위한 과학이벤트로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함임. 바이오아트 출품작들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전시함으로써 과학을 멀고 어렵게 느껴왔던 일반인들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이 같은 노력은 그동안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과학은 어려운 것, 과학과 예술은 별개라는 잘못된 견해를 바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함.

    2) 예술가
    과학기술은 예술의 원천이며 고대에는 과학과 예술은 하나였다고 함.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대표적인 과학자이자 예술가임. 바이오아트 공모전은 바이오를 예술적인 시각 언어와 접목하여 예술과 과학, 과학과 예술 간의 다채로운 융 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과학의 경외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함.

    3) 과학자
    바이오아트 공모전을 통해 과학자들은 학자이자 동시에 예술가가 됨. 과학과 예술은 창조적 활동이라는 면에서 공통점이 있음. 예술에 과학적 기제를 도입함으로써 과학자들에게 더 넒은 시야를 제공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의 창출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함.
본 정보의 사실 여부를 보증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주최사 홈페이지의 공모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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